대구 아파트 낙찰가율 91.9%..4개월만에 90%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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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4개월 만에 다시 '90%대'에 진입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옥션이 10일 발표한 '2022년 4월 경매 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1.9%로 전달(85.2%) 대비 6.7%p 상승했다.
4월 경북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6.3%로 전달(92.1%) 대비 4.2%p 상승했다.
한편 4월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7.9%로 전달(96.4%) 대비 1.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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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4개월 만에 다시 '90%대'에 진입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옥션이 10일 발표한 '2022년 4월 경매 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1.9%로 전달(85.2%) 대비 6.7%p 상승했다.
이는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인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95.1%)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낙찰가율이 '90%대'를 기록했다.
4월 경북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6.3%로 전달(92.1%) 대비 4.2%p 상승했다.
한편 4월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7.9%로 전달(96.4%) 대비 1.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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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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