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윤석열 정부 출범 진심으로 축하..국민의 삶 나아지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을 맞아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헌법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 국정기조 5년간 잘 이행되길"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을 맞아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헌법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가 5년 동안 잘 이행돼 국가경쟁력이 회복되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회복해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견인차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해 함께 잘 사는 따뜻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틴 31세 연하 연인 임신설…“푸틴 우울해 보이고 냉담”
- 머스크 폭탄발언 “내가 만약 의문사하게 되면”, 트윗 ‘발칵’
- 이근 측 “카메라맨 달고 와?…전쟁범죄 증거확보 임무” 반박
- “걷기만 해도 하루 60만원” 코인에 뺨 맞고 ‘여기’에 몰려든다
- 홍영기 "멈췄음, 살려줘요" 레고랜드 롤러코스터 나흘간 세번 멈췄다
- “중국 믿었다가 난리났다” 일주일만에 2조원 증발 ‘아우성’
- [영상]"추월하려 자전거에 경적 울렸다가…욕설에 손가락질 수모"
- ‘강수연은 왜 숨졌나’ 유튜브 올린 홍혜걸 돌연 사과 왜?
- "정원에 사자 있다" 신고 받고 달려간 관리관, 정체에 '멘붕'
- “직접 만나자” 야구선수 출신 조폭, 부산서 흉기들고 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