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유행' 견인 BA.2.12.1 변이, 국내 5건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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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재확산을 이끌고 있는 오미크론 BA.2.12.1 변이가 국내에서 5건 더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XE와 XM, XQ 등 재조합 변이는 기존에 확인된 6건 외에 추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에선 BA.2.12.1형 변이가 증가하면서 5주 연속 발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5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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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재확산을 이끌고 있는 오미크론 BA.2.12.1 변이가 국내에서 5건 더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중순 이후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로, 4명은 3차 접종까지 1명은 2차 접종만 마친 상태입니다.
XE와 XM, XQ 등 재조합 변이는 기존에 확인된 6건 외에 추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에선 BA.2.12.1형 변이가 증가하면서 5주 연속 발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5주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대본은 입국 전 PCR 검사를 통해 변이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입국 후 검사로 변이바이러스를 조기 발견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22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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