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로 확진 인정' 조치 연장..종료시점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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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로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체계가 연장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위해 도입한 신속항원검사 확진의 필요성이 여전하고, 양성예측도도 최초 도입 당시와 변화가 없어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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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로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체계가 연장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위해 도입한 신속항원검사 확진의 필요성이 여전하고, 양성예측도도 최초 도입 당시와 변화가 없어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사람 가운데 PCR 검사에서도 양성이 나온, 진짜 감염자의 비율인 양성예측도는 4월 4째주 94.1%로, 도입 당시 92.7%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대본은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을 종료하는 시점을 따로 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유행상황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722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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