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개막 후 첫 2연승 '드디어 2할 승률'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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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최다패 기록을 갈아치우려 하고 있는 신시내티 레즈가 화끈한 방망이쇼를 펼치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하며 2할 승률로 올라섰다.
이에 신시내티는 시즌 6승 23패 승률 0.207을 기록했다.
앞서 신시내티는 11연패와 9연패를 한 차례씩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하위로 처졌다.
하지만 신시내티가 가진 전력이 최다패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는 아닌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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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최다패 기록을 갈아치우려 하고 있는 신시내티 레즈가 화끈한 방망이쇼를 펼치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하며 2할 승률로 올라섰다.
신시내티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신시내티는 경기 중반부터 타선이 폭발하며 10-5로 승리했다. 이에 신시내티는 시즌 6승 23패 승률 0.207을 기록했다. 물론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하위다.
승부가 결정난 것은 7회. 신시내티는 7-5로 앞선 7회 무사 1, 2루 찬스에서 카일 파머가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포를 때렸다.
신시내티는 이 홈런으로 10-5까지 점수를 벌렸고, 결국 지난 9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또 최근 4경기 중 3승을 거뒀다.
앞서 신시내티는 11연패와 9연패를 한 차례씩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하위로 처졌다. 또 역대 한 시즌 최다패 기록을 작성하려 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최다패 기록은 1962년 뉴욕 메츠의 120패. 단 뉴욕 메츠는 1962년에 창단한 신생팀이다. 신시내티와는 입장이 다르다.
이번 시즌 첫 2연승을 거두며 승률 2할대로 올라선 신시내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신시내티가 가진 전력이 최다패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는 아닌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남은 시즌 동안 신시내티의 행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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