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로 손흥민 가격한 파비뉴.. 심판 출신 "옐로카드 정당"

빈재욱 기자 2022. 5. 10.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비뉴(리버풀)가 경기 도중 팔꿈치로 손흥민을 가격했다.

후반 34분 손흥민이 드리블할 때 파비뉴가 팔꿈치로 손흥민 얼굴을 가격했다.

손흥민은 넘어지며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파비뉴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과거 EPL서 심판으로 활동한 더못 갤러거는 "옐로카드가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면 파비뉴의 팔뚝이 위로 올라가 있지만 손흥민이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버풀 파비뉴(왼쪽)가 지난 8일 경기 중 손흥민을 가격하고 옐로카드를 받은 것에 EPL 심판 출신 패널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본다"고 했다. /사진=로이터
파비뉴(리버풀)가 경기 도중 팔꿈치로 손흥민을 가격했다. 파비뉴가 옐로카드를 받은 것에 EPL 심판 출신 패널은 "올바른 결정이라고 본다"는 입장을 전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0-0 상황에서 후반 11분 라이언 세세뇽의 도움을 받아 리그 20호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 도중 손흥민에게 위험천만한 상황이 펼쳐졌다. 후반 34분 손흥민이 드리블할 때 파비뉴가 팔꿈치로 손흥민 얼굴을 가격했다. 손흥민은 넘어지며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파비뉴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파비뉴의 행동은 레드카드를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다. 단순한 몸싸움으로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됐다.

같은 날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프로그램 레프리 워치는 해당 장면을 다뤘다. 과거 EPL서 심판으로 활동한 더못 갤러거는 "옐로카드가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면 파비뉴의 팔뚝이 위로 올라가 있지만 손흥민이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거는 "파비뉴가 팔꿈치를 무기처럼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머니S 주요뉴스]
김숙, ♥이대형과 결혼하나 … 장윤정, 1000만원 약속?
"찰싹 붙었네"… 홍상수♥김민희 카메라에 포착
'황의조와 결별' 효민, 왼손 약지에 반지가?
속옷까지 핫핑크 깔맞춤… 손나은, 민낯도 섹시해
"와, 이래도 되나"… 전소미, 과감한 등 노출?
'70억 LA 숙소' 윤여정, 오스카 드레스 '내돈내산'?
"앞으로 잘 살아"…이택개, 결국 박서현과 결별?
"강남 아파트 살 정도"… 추성훈 파이트머니 '대박'
'강수연은 왜 숨졌나' 영상 올렸다가 '뭇매'
'클래스는 영원'… 이효리, 글래머 몸매·방부제 미모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