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 "정책분석실 신설"

"국정 및 도정기조 부합 정책 적극 개발"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57·더불어민주당)는 10일 실 단위 정책분석 부서를 신설해 국정 및 도정 기조에 부합하는 정책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년 동안 남원 곳곳을 다니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소통해 왔다”면서 “그간 현장에서 이뤄진 소통으로 ‘시민 밀착형 공약’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Δ시민안전국 개편 Δ농산물 수출지원팀 확대 Δ문화·예술·생태 관광사업단 신설 Δ직능 기반 행정 개편 등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약속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시민은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를 만들고 추진력으로 시민의 바람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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