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3연패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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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3연패를 노린다.
고진영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출전한다.
고진영 외에 김세영과 박성현(29), 안나린(26), 최혜진(23) 등 한국 여자 골퍼 21명이 파운더스컵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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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오근호 기자]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3연패를 노린다.
고진영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출전한다.
지난 2일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1타 차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한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트로피를 노린다.
파운더스컵은 고진영에게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다. 2019년과 2021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은 3연패를 조준하고 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2021년 대회 우승을 통해 고진영은 박세리(25승), 박인비(21),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에 이어 5번째로 한국 선수 LPGA 투어 10승을 달성했다. 또 4라운드까지 모두 60대 타수를 쳐 이전부터 이어지던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14라운드까지 연장시켰다. 이 기록은 2005년 스웨덴의 아니카 소렌스탐이 달성한 LPGA 투어 역대 최다 기록과 타이다.
한국 LPGA 투어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총 5번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김효주(27)가 처음으로 우승한 이후 2016년 김세영(29), 2018년 박인비(34)가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그리고 이후 두 번의 대회에서 모두 고진영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우승한 2017년 대회를 제외하고 최근 6번의 대회 중 5번을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이다. 의미가 깊은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6번째 우승이 기대된다.
고진영 외에 김세영과 박성현(29), 안나린(26), 최혜진(23) 등 한국 여자 골퍼 21명이 파운더스컵에 참가한다.
스포츠한국 오근호 기자 gno1925@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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