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이진우 교수, 세계족부족관절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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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은 연세대 의대 이진우 정형외과학 교수가 최근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 2022)' 학술대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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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개대륙 정형외과 전문의 학회 수장
"족부질환 예측·예방치료 노력할 것"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연세의료원은 연세대 의대 이진우 정형외과학 교수가 최근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 2022)' 학술대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올랐다.
이 교수는 “세계의 족부족관절 분야 전문가들 간 연구 협력을 돕고,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족부질환의 치료가 근거 중심 치료에서 예측·예방 치료로 나아갈 수 있게 학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족부족관절학회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연구, 진료, 교류와 발전을 위해 아시아·북미·유럽·남미·오세아니아 5개 대륙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다.
이 교수는 오는 2024년 세계족부족관절학술대회를 한국에서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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