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검정고시 합격률 86%..'광주 최근 10년 최고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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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률이 광주와 전남 각각 86%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총 1009명이 응시해 85.8%인 866명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시행한 제2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77.56%보다 8.2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또,최근 10년 동안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중 최고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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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2022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률이 광주와 전남 각각 86%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총 1009명이 응시해 85.8%인 866명이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시행한 제2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77.56%보다 8.2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또,최근 10년 동안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중 최고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학력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이모(67)와 중졸 김모(72), 고졸 박모(70)씨 이다.
전남은 총 625명이 응시해 86.9%인 543명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마모(68)씨, 중졸 문모(65)씨, 고졸 진모(65)씨 등이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개인별 성적은 오늘(10일)부터 20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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