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하위변이 5건 추가 확인..역학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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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에 감염된 환자 5명이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12.1에 감염된 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돼 지금까지 이 변이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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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에 감염된 환자 5명이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12.1에 감염된 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돼 지금까지 이 변이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12.1에 감염이 확인된 5명은 모두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 유입 사례로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차 접종까지 마친 1명을 제외하면 모두 3차 접종 완료자입니다.
미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BA.2.12.1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보다 전파력이 20%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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