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자문위원장에 안창호 전 헌재 재판관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공석인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내정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는 13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자문위원회를 앞두고 안 전 재판관을 자문위원장으로 공식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재판관은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서울고검장을 역임한 뒤,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거쳐 지금은 법무법인 화우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공석인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내정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는 13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자문위원회를 앞두고 안 전 재판관을 자문위원장으로 공식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재판관은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서울고검장을 역임한 뒤,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거쳐 지금은 법무법인 화우 고문 변호사를 맡고 있습니다.
공수처 자문위원회는 법조계와 학계, 언론계 등 외부 전문가들이 공수처에 다양한 의견을 자문하는 기구로, 오는 회의는 최근 종결된 '고발사주' 등 주요 사건 수사결과와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 점검 지침' 등을 안건으로 할 계획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출신 정치신인 윤석열...14개 월 만에 대통령으로
- 문재인 前 대통령 마지막 퇴근 생중계, 272만명 동시 시청
- [뉴스킹] 한동훈 청문회, "민주당 헛발질 이어져" vs "법꾸라지 마냥 빠져나가"
- 필리핀 차기 대통령에 '독재자의 아들' 마르코스 당선...두테르테 딸은 부통령
- "지구기온 '1.5도 억제' 5년 안에 위협당할 수도"
- [날씨] 내일,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남부 내륙 영하권 추위
- 미 대선 투표 시작, 경비 삼엄...경합주 판세 '예측불허'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억대 이혼소송' 대신 진행
- 신촌 대학가 '여대생 묻지마 폭행'...CCTV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