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민 제안숙성평가 '전지적 참여시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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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시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시민 제안숙성평가 참여단 '2022년 전지적 참여시민'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지적 참여시민은 시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로 숙의 민주주의 구현하기 위해 2019년 처음 시작된 하남시의 시민 시정 참여수단으로, 올해는 100여 명의 시민을 새롭게 모집해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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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시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시민 제안숙성평가 참여단 ‘2022년 전지적 참여시민’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지적 참여시민은 시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로 숙의 민주주의 구현하기 위해 2019년 처음 시작된 하남시의 시민 시정 참여수단으로, 올해는 100여 명의 시민을 새롭게 모집해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이용한 혁신적인 시정 아이디어 제안, 토론이나 보완이 필요한 안건에 대한 의견 교환, 제안 심사·평가 참여 등이며, 매회 활동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원에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여 자격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또는 하남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로, 활동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참여는 모바일 투표하남(https://www.hanam.go.kr/vote/mvoteWebView.do?key=4828&mvoteNo=211)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20일 개별 통지된다.
문의사항은 하남시청 정책기획관 기획팀(031-790-594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 수립과 시민이 원하는 지속가능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수렴한 시민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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