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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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에 오염된 바닷물을 접촉할 경우 감염되는데, 치사율이 50% 정도로 매우 높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는 모두 3명으로, 그 가운데 지난 2020년에 발생한 환자 1명은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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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여름철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에 오염된 바닷물을 접촉할 경우 감염되는데, 치사율이 50% 정도로 매우 높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5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환자는 모두 3명으로, 그 가운데 지난 2020년에 발생한 환자 1명은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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