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서구, 상반기 온·오프 취업박람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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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3일부터 7일간 '상반기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연다.
온라인전용 사이트 플랫폼을 구축해 채용정보 공유 및 입사지원, 줌(ZOOM)을 통한 구직상담 및 화상면접 등 시간·공간 제약 없이 구직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회의에서는 어린이집 수급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위탁에 대한 심의와 민간 장기임차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 및 위탁체 심의 등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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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23일부터 7일간 '상반기 온·오프 취업박람회'를 연다.
온라인전용 사이트 플랫폼을 구축해 채용정보 공유 및 입사지원, 줌(ZOOM)을 통한 구직상담 및 화상면접 등 시간·공간 제약 없이 구직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구청에서 사업체와의 현장 면접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난해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상·하반기로 개최해 49개 우수기업이 참여, 구직자 1만1900여명이 사이트를 방문하고 2200여명이 일자리 상담을 통해 60여명이 채용된 바 있다.
◇대덕구, 초등생 대상 Net-zero 사이언스스쿨
대전 대덕구는 11일까지 3일간 대전동도초와 대전석봉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넷제로(Net-zero) 사이언스스쿨 메타버스 교육’을 한다.
‘Net-zero 사이언스스쿨’은 탄소중립 인식과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창의과학·기후과학·넷제로 생활실천을 교육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동구, 폭염대비 111곳서 그늘막
대전 동구는 이른 더위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 해소 및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보행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폭염대비 그늘막을 본격 운영한다.
설치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111곳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른 더위에 대비해 예년보다 2주 가량 빠르게 운영을 개시했다.
◇중구, 2022년 중구 지방보육정책위원회 위촉식
대전 중구는 영유아 보육에 대한 폭 넒은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방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구 지방보육정책위원회는 보호자 대표, 보육전문가, 관계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공익대표 등 영유아 보육에 대한 각계각층의 위원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
회의에서는 어린이집 수급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위탁에 대한 심의와 민간 장기임차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 및 위탁체 심의 등의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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