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05명 신규확진..위중증 환자 2명

강승남 기자 2022. 5. 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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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째 세자리 수를 기록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9일) 도내에서 4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22만750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4월27일(846명)부터 9일까지 세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64%(10일 0시 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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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세자리 수..사망자 추가 발생 없어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9933명 증가한 1761만489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만9933명(해외유입 2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8142명, 부산 2772명, 대구 3245명, 인천 2555명(해외 5명), 광주 1523명, 대전 1547명(해외 6명), 울산 1321명, 세종 466명, 경기 1만1334명, 강원 1828명, 충북 1793명(해외 2명), 충남 2268명(해외 1명), 전북 2275명(해외 3명), 전남 2303명(해외 1명), 경북 2835명(해외 2명), 경남 3319명(해외 1명), 제주 405명, 검역 과정 2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째 세자리 수를 기록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9일) 도내에서 4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22만750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4월27일(846명)부터 9일까지 세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64%(10일 0시 기준)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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