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합의..3파전 압축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2. 5. 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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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후보는 10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권경쟁교육 반대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단일후보선출에 합의한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오는 13일까지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단일후보를 선출하겠다"며 "정책 수용은 물론, 단일후보로 선출되지 못한 후보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후보의 단일화에 따라 전북교육감 선거는 서거석, 김윤태 예비후보와 3파전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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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여론조사 방식 단일후보 선출키로
천호성,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권경쟁교육 반대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단일후보선출에 합의한다"고 밝혔다. 천호성,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제공


천호성,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후보는 10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권경쟁교육 반대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단일후보선출에 합의한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오는 13일까지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단일후보를 선출하겠다"며 "정책 수용은 물론, 단일후보로 선출되지 못한 후보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후보의 단일화에 따라 전북교육감 선거는 서거석, 김윤태 예비후보와 3파전으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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