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교직원물방울봉사회, 긴급복지교육활동비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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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교직원 280여명이 활동하는 영동교직원물방울봉사회에서 올해 어린이날을 기념해 긴급복지교육활동비 1012만원을 관내 학교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긴급복지교육활동비는 학교별 가입 교직원 수를 고려해 책정됐다.
물방울봉사회는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학생들에게 바다와 같은 사랑을 전달하자는 포부로 2005년 창설됐다.
올해 초 장학금 지원액 4억원을 달성했고, 내년 하반기에도 복지 장학금을 조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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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교직원 280여명이 활동하는 영동교직원물방울봉사회에서 올해 어린이날을 기념해 긴급복지교육활동비 1012만원을 관내 학교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긴급복지교육활동비는 학교별 가입 교직원 수를 고려해 책정됐다.
물방울봉사회는 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학생들에게 바다와 같은 사랑을 전달하자는 포부로 2005년 창설됐다.
올해 초 장학금 지원액 4억원을 달성했고, 내년 하반기에도 복지 장학금을 조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영동 구룡초, 손 씻기 식빵 실험
충북 영동 구룡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손 씻기 식빵 실험'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 수업과 연계한 이 실험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오염된 손으로 4가지 상황 후 식빵을 만지고 이를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한 후 3주 동안의 식빵 변화를 관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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