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까지 강원서 814명 확진

노현아 2022. 5. 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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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강원도에서 8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18개 시군에서 8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860명→1626명→959명→1487명→1431명→808명→1828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4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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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호반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0일 오전 강원도에서 8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18개 시군에서 8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49만5237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32명, 원주 153명, 강릉 119명, 동해 31명, 태백 20명, 속초 32명, 삼척 15명, 홍천 31명, 횡성 22명, 영월 11명, 평창 29명, 정선 16명, 철원 61명, 화천 31명, 양구 4명, 인제 63명, 고성 26명, 양양 18명이다.

지난 4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860명→1626명→959명→1487명→1431명→808명→1828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42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20%,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개 가운데 44개가 남아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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