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 줄이고 싶다면 .. '비밀 병기' 찾으러 골프엑스포 어때요

오태식 2022. 5.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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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골프엑스포 1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A홀서 열려
2019년 열린 매경 골프엑스포. <사진 매경DB>

5월의 하늘을 함성으로 가득차게 했던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톱골퍼들의 화려한 ‘샷의 잔치’를 즐겼다면 이제는 도심에 마련된 매경 골프엑스포에서 그 샷을 만들어 낸 비밀 무기를 경험해 볼 차례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이 ‘5월의 골프잔치 1탄’이었다면 12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매경 골프엑스포는 ‘5월의 골프잔치 2탄’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과 엑스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NH농협카드가 함께 하는 이번 매경 골프엑스포에서는 핑, 야마하, 캘러웨이, 오딧세이, 미즈노, 젝시오, 스릭슨, 코브라, 오토플렉스, 리요 등 국내 골프시장에 나와 있는 유명 브랜드를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다.

각 용품업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은 준비를 마쳤다.

야마하골프의 경우 경품을 증정하는 시타 체험 이벤트인 ‘God Of Golf’ 행사를 마련했고 프로골퍼 박하림 김형주 변현민 박기태가 진행하는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야마하골프는 또 디지털 캐리커처 이벤트도 준비했다.

코브라골프 부스에서는 PGA 최고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사용하는 신제품 LTDX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시타해 볼 수 있는데, LTDX 드라이버 롱기스트 이벤트와 100% 당첨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용품업체들도 장타의 꿈을 실현해 주고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비밀 무기를 시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캘러웨이 부스에서는 ‘비거리의 왕’이 되고자 작심하고 만든 로그 ST 드라이버를 시타해 볼 수 있다. 젝시오 부스를 찾으면 ‘편한 장타’를 추구한 젝시오12, 젝시오 엑스, 젝시오 레이디스 등 세가지 브랜드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미즈노 부스에서는 주말골퍼들의 장타 꿈을 실현해 줄 ‘ST(Speed Technology)’ 시리즈의 4세대 모델 초고속 드라이버 ‘ST-Z 220’과 ‘ST-X 220’ 두 종류를 비교 시타할 수 있다.

야마하골프 부스에서는 장타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방향 조종자’라는 뜻을 갖는 ‘D 이퀄라이저’를 표방한 2022년형 리믹스(RMX) VD59 드라이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클럽 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볼이 맞아도 아주 일정하고 균등하게 방향을 유지하며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핑 역사상 최대 관용성과 비거리를 앞세운 G425 드라이버도 핑 부스에서 직접 쳐 볼 수 있다.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유명해진 대한민국 대표 샤프트 오토플렉스의 진가도 이번 기회에 시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처음 열리는 매경 골프엑스포는 다양한 골프용품을 경험해 보고 스코어를 줄이고 싶은 골퍼라면 놓치면 평생 후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태식 골프포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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