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경현 교수, 장애 유아 통합교육자료 개발 공모 선정

송하늘 기자 2022. 5. 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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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최근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경현(사진) 교수가 교육부의 2022년 장애 유아 통합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 과제를 단독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장애 유아 통합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을 통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통합교육이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교육(Education for All)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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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최근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경현(사진) 교수가 교육부의 2022년 장애 유아 통합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 과제를 단독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오는 11월까지 교육부로부터 약 5억 원을 지원받고 일선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장애 유아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특히 개발되는 자료들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에듀에이블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재 교육정책의 큰 관심 영역인 통합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장애 유아 통합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을 통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통합교육이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교육(Education for All)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경현 교수는 2021년 '장애 통합 음악·미술 자료 개발(4억 8000만원)', 2020년 '통합을 위한 체육과 연계 교수·학습 자료 개발(3억 7000만원)', 2019년 '장애 영·유아 교육활동 자료집 개발(3억 1000만원)' 과제 등 최근 5년간 20억 원 이상의 용역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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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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