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어린이상상의숲,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1만6천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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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2022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에 1만 6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 출범 10주년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개관 3주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됐다.
글짓기 결과물은 하반기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내 미디어숲 멀티미디어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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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2022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에 1만 6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 출범 10주년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개관 3주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됐다. ‘어린이가 상상할 수 있는 권리’를 주제로 강연, 공연, 체험 등 4개 테마 총 30개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5일 진행된 ‘상상나눔’ 본 행사 1부에서는 자라다미술연구소 최민준 대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 어린이 글짓기 ‘무엇을 상상하든’에는 5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상력이 가득한 글짓기를 선보였다. 글짓기 결과물은 하반기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내 미디어숲 멀티미디어월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일에 운영된 어린이 플리마켓 ‘상상마켓 : 나는야 꼬마 사장’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책 등을 직접 사고파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경제 개념을 이해 할 수 있게 하는 등 물건들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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