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만에 열리는 광주 맥주축제 "걱정을 Beer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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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맥주축제가 2년여 만에 광주광역시에서 열립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오는 8월 31일부터 엿새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지역 대표 맥주축제인 '2022 Beer Fest Gwangju'를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축제가 2년여 만에 열리는 만큼, 글램핑을 할 수 있는 VIP존을 특별 운영하는 한편, 한정판으로 웰컴 키트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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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맥주축제가 2년여 만에 광주광역시에서 열립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오는 8월 31일부터 엿새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지역 대표 맥주축제인 '2022 Beer Fest Gwangju'를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바캉스, 걱정을 비어브러'를 주제로, 맥주 연못과 비치펍 등 이색 체험행사와 K-POP 가수와 DJ 공연, EDM 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광주 대표 먹거리인 주먹밥과 상추튀김, 육전, 떡갈비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푸드트럭 등도 참여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행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축제가 2년여 만에 열리는 만큼, 글램핑을 할 수 있는 VIP존을 특별 운영하는 한편, 한정판으로 웰컴 키트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 김대중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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