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아이마켓코리아와 안전장구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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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국내 최대 소모자재 구매대행(MRO) 기업 아이마켓코리아(대표 남인봉)와 안전보호구를 공동 개발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E양사의 협업이 본격화되면 약 4000억대로 평가받고 있는 안전환경·위생 관련 MRO 시장을 더욱 확장하게 되고, 고객사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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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국내 최대 소모자재 구매대행(MRO) 기업 아이마켓코리아(대표 남인봉)와 안전보호구를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고객사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B2B 시장에서 고객사들이 필요로하는 제품을 발굴해 맞춤형으로 개발하겠다는 것. 고객사의 산업안전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 노력, ESG경영 실천 등에 부응할 수 있는 전략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따른 안전보호구, 사용 후 제품을 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유한킴벌리가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종이 물티슈, 종이유흡착재, 롤 핸드타올 등의 공급도 확대하고, 방진마스크와 핸드타올 등 아이마켓코리아 전용상품으로 개발한 것들도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E양사의 협업이 본격화되면 약 4000억대로 평가받고 있는 안전환경·위생 관련 MRO 시장을 더욱 확장하게 되고, 고객사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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