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유치원 입학축하금 230명에 2300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유치원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247명이 신청한 결과 지역거주, 중복지급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230명을 선정해 2300만원을 지급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1만원 오른 1인당 10만원씩이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4년째 지원하는 유치원 입학축하금은 도내 최초로 진천군이 시작했으며 매년 200~300명 정도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유치원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247명이 신청한 결과 지역거주, 중복지급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230명을 선정해 2300만원을 지급했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1만원 오른 1인당 10만원씩이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4년째 지원하는 유치원 입학축하금은 도내 최초로 진천군이 시작했으며 매년 200~300명 정도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군은 상반기 신청을 못한 가구는 오는 12월에도 신청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