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제100회 동아일보기 정구대회 첫 단체전 정상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2. 5. 10.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청이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첫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임교성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9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0회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달성군청을 2 대 0으로 눌렀다.

수원시청은 복식에서 김태민-윤지환이 이수열-박규철을 5 대 3으로 누르고 기선을 제압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문경시청과 옥천군청이 10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청이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수원시청 윤지환(왼쪽)-김태민의 결승 경기 모습.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수원시청이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첫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임교성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9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0회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달성군청을 2 대 0으로 눌렀다. 이 대회에서 처음 거둔 우승이다.

수원시청은 복식에서 김태민-윤지환이 이수열-박규철을 5 대 3으로 누르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단식 최강 김진웅이 김형근을 4 대 2로 누르고 우승을 확정했다.

남자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경북 문경공고가 광주 동신고를 3 대 0으로 완파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서울 무학여고가 전북 순창제일고를 3 대 1로 제압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문경시청과 옥천군청이 10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NH농협은행과 안성시청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