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제100회 동아일보기 정구대회 첫 단체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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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이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첫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임교성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9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0회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달성군청을 2 대 0으로 눌렀다.
수원시청은 복식에서 김태민-윤지환이 이수열-박규철을 5 대 3으로 누르고 기선을 제압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문경시청과 옥천군청이 10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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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이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첫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임교성 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9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0회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달성군청을 2 대 0으로 눌렀다. 이 대회에서 처음 거둔 우승이다.
수원시청은 복식에서 김태민-윤지환이 이수열-박규철을 5 대 3으로 누르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단식 최강 김진웅이 김형근을 4 대 2로 누르고 우승을 확정했다.
남자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경북 문경공고가 광주 동신고를 3 대 0으로 완파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서울 무학여고가 전북 순창제일고를 3 대 1로 제압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문경시청과 옥천군청이 10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NH농협은행과 안성시청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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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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