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22년도 제1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4.67%

이진규 기자 2022. 5. 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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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0일 발표했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은 63명이 응시해 58명이 합격, 92.06%의 합격률을 보였다.

중학교 졸업 학력에는 190명이 응시해 157명이 합격, 합격률 82.63%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은 758명이 응시해 641명이 합격, 합격률이 84.5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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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합격자 발표.. 10~17일 누리집 공개
합격률 초졸 92.06%, 중졸 82.63%, 고졸 84.56%

경남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0일 발표했다.

경남교육청 전경. 국제신문DB


지난달 9일 실시한 제1회 검정고시에는 1225명이 지원해 1011명이 응시했다. 그 결과 856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이 84.67%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은 63명이 응시해 58명이 합격, 92.06%의 합격률을 보였다. 중학교 졸업 학력에는 190명이 응시해 157명이 합격, 합격률 82.63%로 나타났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은 758명이 응시해 641명이 합격, 합격률이 84.56%였다.

이들 합격자 중에는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13명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초·중·고에서 모두 평균 100점 득점자가 최고 득점자가 됐다. 초졸은 조 모(여·41) 씨, 중졸은 류모(남·14세) 군, 고졸은 오 모(여·16세) 양이 평균 100점을 받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노 모(여·81) 씨, 중졸 박 모(여·74) 씨, 고졸 김 모(여·70) 씨였다.

이번 검정고시의 개인별 성적은 10~17일 경남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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