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소식]우당도서관, 독서아카데미 사업 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해 책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김철용 우당도서관장은 "코로나19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우당도서관, 독서아카데미 사업 기관 선정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역사, 철학, 자연과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해 책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우당도서관의 아카데미는 '새로운 시대, 독서를 통한 자기이해와 마음돌봄'이라는 주제로 Δ심리학, 독서로 마음을 읽다 Δ일상 회복을 위한 독서로 감정의 안테나 세우기 Δ관계의 법칙을 이해하는 독서 심리학 등으로 구성됐다.
7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김철용 우당도서관장은 "코로나19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시, 어린이집 급식 상시 모니터링단 운영
제주시는 어린이집 부실‧불량 급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모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어린이집 급식 상시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니터랑단은 제주시 관내 332개 어린이집 운영위원회(학부모 1199명 포함)와 어린이집에서 추가 모집한 학부모 652명으로 4월 말 구성했다.
모니터링단은 1년에 4회, 매 분기별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이들은 Δ식단표에 맞는 급‧간식 제공 여부 Δ조리과정 청결 Δ식자재 보관 준수 여부 Δ조리실 위생상태 양호 여부 등을 살핀다.
시는 모니터링 결과를 제출받아 우수한 점은 서로 공유하고 미흡한 점은 어린이집에서 자체 개선하도록 한 후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혜정 시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집과 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급식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