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4개 시군서 2355명 확진..5월 중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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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월 중 최다인원인 2000명대로 올라섰다.
10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9일) 확진자는 2355명으로 이달 중 가장 많은 인원이었던 지난 3일(2074명) 기록을 웃돌았다.
일자별 확진자는 지난 1일 926명과 2일 1941명, 3일 2074명, 4일 1753명, 5일 1191명, 6일 1583명, 7일 1926명, 8일 787명, 9일 235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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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날, 지난 3일 2074명을 웃돌면서 이달 최다 확진
지난 8일(787명)과 비교하면 3배 가량으로 웃돌아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월 중 최다인원인 2000명대로 올라섰다.
10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9일) 확진자는 2355명으로 이달 중 가장 많은 인원이었던 지난 3일(2074명) 기록을 웃돌았다.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가 11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291명, 군산 271명, 정읍 152명, 완주 107명, 김제 104명, 남원 70명, 고창 49명, 임실 40명, 부안 36명, 무주 35명, 순창 31명, 진안 17명, 장수 11명, 기타(해외입국) 5명 등 14개 시군에서 나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50명으로 다수를 점유했고, 50대 339명, 10대 330명, 40대 295명, 30대 294명, 60대 243명, 10대 이하 229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세 이상도 518명을 기록했다. 이 중 70대 170명, 80대 88명, 90대 이상 17명 등 고령도 다수 포함됐다.
‘1’ 이상이면 유행 지속 경향을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최근 일주일(2~8일)간 0.86~0.75 사이를 기록했다. 일자별 확진자는 지난 1일 926명과 2일 1941명, 3일 2074명, 4일 1753명, 5일 1191명, 6일 1583명, 7일 1926명, 8일 787명, 9일 2355명을 기록했다.
전날 확진자는 이달 중 가장 많았고, 지난 8일과 비교하면 3배 가량으로 올라섰다. 총 누적 확진자는 57만7755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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