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맞춰 버스 노선 신설·지하철 증차
권창회 2022. 5. 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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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와대 개방을 맞아 주차장 확보와 버스·지하철 추가 운행 등 종합 지원대책을 가동한다.
청와대와 인근 주요 6개 역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01번 버스는 지난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10~22일 기간엔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가 운영돼 이 버스가 청와대로에 진입하지 않고, 광화문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우회 운행한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01번 노선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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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서울시가 청와대 개방을 맞아 주차장 확보와 버스·지하철 추가 운행 등 종합 지원대책을 가동한다. 청와대와 인근 주요 6개 역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 01번 버스는 지난 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10~22일 기간엔 ‘청와대로 차 없는 거리‘가 운영돼 이 버스가 청와대로에 진입하지 않고, 광화문에서 안국역 방향으로 우회 운행한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01번 노선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2022.05.10.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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