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상반기 검정고시 합격률 90.7%..최고령은 84세
윤진우 기자 2022. 5.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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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10일 올해 상반기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9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초졸 합격률이 96.4%로 가장 높았다.
만점자는 초졸 31명, 중졸 25명, 고졸 41명 등 총 97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하모(84)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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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10일 올해 상반기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90.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열린 검정고시에는 6628명이 응시해 6012명이 합격했다. 직전 시험인 지난해 하반기 합격률 84.6%과 비교해 6.1%포인트 높다. 지난해 상반기 87.3%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초졸 합격률이 96.4%로 가장 높았다. 중졸과 고졸은 각각 91.1%, 89.5%를 보였다. 만점자는 초졸 31명, 중졸 25명, 고졸 41명 등 총 97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하모(84)씨다. 최연소는 초졸 권모(11)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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