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유권자 권리와 책임이 막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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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오는 6월1일 선거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유권자의 날은 선거와 투표 참여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며 "새로운 김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유권자의 권리와 책임이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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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권자의 날 맞아 6·1 지방선거 참여 독려
'살기 좋은 김제 건설하겠다' 지지 호소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오는 6월1일 선거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유권자의 날은 선거와 투표 참여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며 "새로운 김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유권자의 권리와 책임이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날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는 김제를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준비되고 검증된 리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바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기대에 부응할 준비도 마쳤다"고 했다.
그는 "소멸 우려 지역으로 진단받은 김제시를 살리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지름길이다. 근무 여건이 좋은 일자리를 가진 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인구 8만명조차 위협받고 있는 김제시를 인구 10만명으로 되돌려 전북권 4대 도시로 반드시 올려놓겠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교육, 주거, 복지에 대한 투자를 늘려 살기 좋은 김제를 건설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또 "코로나 이후 시대를 맞아 침체한 지역경제를 신속히 되살려야 한다. 마스크를 벗어서 일상 회복이 아닌 지역사회 모든 분야가 원상회복되도록 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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