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와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협력

노충식 경남TP 원장(왼쪽 세번째)과 박재근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장(왼쪽 네번째)이 업무 협약 후 양측 관계자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원장 노충식)와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지회장 박재근)는 지난 9일 경남TP에서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TP와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는 매월 둘째 수요일에 'CEO-이노모닝톡'을 공동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 CEO 리더십을 강화하고 기업 혁신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노충식 원장은 “경남TP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이 기술 우수기업으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근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장은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강한 중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이노비즈 인증 확대를 위한 아낌없는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 답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