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개방형 R&D 생태계 본격 조성

심영석 기자 2022. 5. 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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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픈소스 R&D 플랫폼 2.0'을 구축,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오픈소스 R&D 플랫폼 2.0'은 Δ오픈소스 R&D 포털 Δ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Δ오픈소스 개방형 R&D 플랫폼 ΔETRI 오픈소스 공개사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플랫폼 2.0은 원내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R&D 활동을 위한 기반 구축·운영에서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개방형 협력 개발환경 등 지원 영역을 크게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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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R&D 플랫폼 2.0 구축 R&D 혁신 기틀 마련
ETRI 연구진들이 연구 과제의 오픈소스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는 모습(ETRI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픈소스 R&D 플랫폼 2.0’을 구축,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오픈소스 R&D 플랫폼 2.0’은 Δ오픈소스 R&D 포털 Δ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Δ오픈소스 개방형 R&D 플랫폼 ΔETRI 오픈소스 공개사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플랫폼 2.0은 원내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R&D 활동을 위한 기반 구축·운영에서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개방형 협력 개발환경 등 지원 영역을 크게 넓혔다.

또 확보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리 도구인 포스라이트(FOSSLight) 커뮤니티와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ETRI는 지난 2019년부터 오픈소스 개방형 R&D 플랫폼 구축을 본격 추진해 지난 연말에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국제표준(ISO·IEC 5230) 준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

이승윤 오픈소스센터장은 “플랫폼 2.0은 국내 오픈소스 역량 강화와 개방형 연구문화 조성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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