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임직원, 이해충돌 방지 실천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다짐하는 '이해충돌 방지 실천 서약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 모든 직원이 동참한 이번 서약식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직무 수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해충돌 방지법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면서 포스터를 제작한 후 홈페이지 및 사내 게시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다짐하는 '이해충돌 방지 실천 서약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 모든 직원이 동참한 이번 서약식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직무 수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해충돌 방지법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면서 포스터를 제작한 후 홈페이지 및 사내 게시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 Q&A 사례집과 이해충돌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교육 영상 상영 등 여러 방법으로 직원의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윤리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율희 "양육비, 재산분할 모두 0원"…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