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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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충남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차별적인 사회서비스를 발굴 및 시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상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많은 시민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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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남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차별적인 사회서비스를 발굴 및 시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지난해 16억1200만원을 들여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을 추진했다.
특히 21개 기관과 협업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1354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시는 서비스 기관 및 수혜대상 확대, 양적 예산집행 등 21개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상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많은 시민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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