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영어·중국어·베트남어 '전화 통역 서비스' 제공
서주연 기자 2022. 5. 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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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객이 인천공항 로밍 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모습(LG유플러스 제공/연합뉴스)]
LG유플러스는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전문 통역 상담을 제공하고 공항 내 서비스 해지를 지원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외국어로 통신 관련 안내를 제공하는 '전화 통역 서비스'를 도입해 'LG유플러스 외국인고객센터(☎080-851-1004)'에 접속하면 원하는 언어로 통신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본인 명의의 전화가 없는 경우에는 매장 직원의 도움을 받아 통역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현재 통역 상담을 제공하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에 더해 외국인 고객의 수요가 높은 다른 언어를 확대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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