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광운대 교수팀, 벤처창업연구 최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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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광운대 경영학부 교수팀이 한국벤처창업학회로부터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광운대는 해당 연구팀이 벤처창업연구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벤처창업연구 이일한 편집장(중앙대 교수)은 "벤처창업연구 사상 학부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이번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해당 연구에는 김태경 교수를 비롯해 윤양현(2022년 졸업, 경영학부)씨와 김수영 (2022년 졸업, 수학과)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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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김태경 광운대 경영학부 교수팀이 한국벤처창업학회로부터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광운대는 해당 연구팀이 벤처창업연구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달 16일 가천대에서 열린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벤처창업연구는 한국벤처창업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다. 벤처창업연구 이일한 편집장(중앙대 교수)은 “벤처창업연구 사상 학부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이번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해당 연구에는 김태경 교수를 비롯해 윤양현(2022년 졸업, 경영학부)씨와 김수영 (2022년 졸업, 수학과)씨가 참여했다.
김태경 교수는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연구 역량 축적과 데이터 리터러시가 중요하다”며 “이번 수상 소식이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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