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검정고시 합격률 90.7%..최고령 84세

김도윤 2022. 5. 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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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9일 시행한 올해 상반기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90.7%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초졸 합격률이 96.4%로 가장 높았으며 중졸은 91.1%, 고졸은 89.5%이다.

만점자는 초졸 31명, 중졸 25명, 고졸 41명 등 모두 97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하모(84)씨가, 최연소는 초졸 권모(11)양이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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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9일 시행한 올해 상반기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90.7%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총 6천628명이 응시해 6천12명이 합격했다.

직전 시험인 지난해 하반기 합격률 84.6%보다 6.1%포인트, 지난해 상반기 87.3%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

초졸 합격률이 96.4%로 가장 높았으며 중졸은 91.1%, 고졸은 89.5%이다.

만점자는 초졸 31명, 중졸 25명, 고졸 41명 등 모두 97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하모(84)씨가, 최연소는 초졸 권모(11)양이 각각 기록했다.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도 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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