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9개 공공도서관서 '작가의 방' 전시

박채오 기자 2022. 5. 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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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은 12월까지 부산지역 9개 공공도서관에서 유명 작가의 소장품과 집필 작품 등을 소개하는 '작가의 방' 전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작가의 방은 일반인, 어린이·청소년, 유아들을 대상으로 황석영, 김중미, 염혜원 작가 3인의 원고, 필기구 등 개인 소장품과 집필 작품 등을 소개하는 전시다.

도서관별 소개 작가와 부대행사는 각 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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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전경.(부산시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도서관은 12월까지 부산지역 9개 공공도서관에서 유명 작가의 소장품과 집필 작품 등을 소개하는 '작가의 방' 전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작가의 방은 일반인, 어린이·청소년, 유아들을 대상으로 황석영, 김중미, 염혜원 작가 3인의 원고, 필기구 등 개인 소장품과 집필 작품 등을 소개하는 전시다.

전시는 5월에서 6월까지 부산, 반송, 강서기적의 도서관에서, 7월에서 8월까지 부산, 남구, 해운대 도서관에서 열린다.

이어 9월에서 10월까지 부산, 남구, 수영 도서관에서, 11월에서 12월까지 기장, 금정, 금샘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 작가의 방 주제와 연계해 '작가와의 만남', '문학평론가에게 듣는 작가의 문학세계' 등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도서관별 소개 작가와 부대행사는 각 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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