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지역 지방선거 후보 263명 확정..여성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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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후보자 263명이 확정됐다.
10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전체 후보 263명 중 여성이 73명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했다.
만 45세 미만 청년 후보자는 총 31명으로 전체의 12%였다.
또 전체의 29.6%인 78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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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후보자 263명이 확정됐다.
10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전체 후보 263명 중 여성이 73명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했다.
만 45세 미만 청년 후보자는 총 31명으로 전체의 12%였다.
특히 전주 기초의원 지역구에는 20대 3명이 추천됐다.
신설 광역 선거구인 전주시 9선거구(덕진동·팔복동·송천2동)에는 서난이 현 전주시의원(여·36)이 추천됐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에는 30대 청년 창업가가 선출됐다.
또 전체의 29.6%인 78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성주 도당 위원장은 "도덕성과 실력을 갖추고 전북 정치를 바꿀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는 데 노력했다"며 "지방선거에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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