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BMC 임대주택 안내사인 디자인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가 임대주택 앞 주출입구에 설치할 안내사인(안내판) 디자인 공모에 나섰다.
공사는 오는 25~31일 시민이 참여하는 감성적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BMC 임대주택 안내사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공사 임대주택(다대3·4, 구포도시, 동삼1·2, 반송지구 아파트) 주출입구 안내사인 7개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도시공사가 임대주택 앞 주출입구에 설치할 안내사인(안내판) 디자인 공모에 나섰다.
공사는 오는 25~31일 시민이 참여하는 감성적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BMC 임대주택 안내사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BMC는 Busan Metropolitan Corporation의 약자로, 부산도시공사를 의미한다.
공모대상은 공사 임대주택(다대3·4, 구포도시, 동삼1·2, 반송지구 아파트) 주출입구 안내사인 7개소다. 안내사인 규격은 임대주택에 따라 가로형, 세로형, 건물부착형으로 나뉜다.
안내사인 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참가신청서와 작품파일을 이메일(summer@bmc.busan.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작품은 활용성, 창작성, 상징성, 심미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대상 1점에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점에 150만원, 우수상 1점에 70만원, 장려상 2점에 30만원을 수여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페루 축구경기장에 벼락…8명 동시에 쓰러져(영상)
- "안 나간다, 문 닫아"…'8중 추돌' 여성, 사고 직후 한 말
- '태어나보니 지디의 조카'…삼촌의 명품카 선물 플렉스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