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일 하루 3245명 확진..1주일만에 다시 3천명대

정창오 2022. 5. 10.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10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24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73만186명(해외유입 599명 포함)이다.

지난 2일 하루 확진자가 3246명이 발생한 이후 2000명대 이하의 확진자가 이어져 안정세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1주일 만에 다시 3000명대로 진입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04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3475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1026명, 일반관리자는 1만2449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사망 3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867명으로 집계된 2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질병관리청 발표 10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24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73만186명(해외유입 599명 포함)이다.

지난 2일 하루 확진자가 3246명이 발생한 이후 2000명대 이하의 확진자가 이어져 안정세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1주일 만에 다시 3000명대로 진입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다. 이들은 모두 유증상 또는 확진자의 접촉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돼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1229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04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3475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1026명, 일반관리자는 1만2449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288병상 중 84병상),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6.7%(681병상 중 114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