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하루 평균 2493.9명..4주 연속 1만명 아래

황봉규 2022. 5.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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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주 연속 1만명 아래를 기록해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남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확진자 수가 직전 주보다 6천520명 감소한 1만7천457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493.9명으로 직전 주의 3천425.3명보다 931.4명이 줄어들었다.

직전 주보다 1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30대 확진자 감소 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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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주 연속 1만명 아래를 기록해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남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확진자 수가 직전 주보다 6천520명 감소한 1만7천457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493.9명으로 직전 주의 3천425.3명보다 931.4명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5천802명(33.2%)으로 가장 많았고, 김해 2천848명(16.3%), 진주 1천804명(10.3%), 양산 1천642명(9.4%), 거제 1천637명(9.4%), 사천 981명(3.9%)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5.3%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10대(14.7%), 50대(14.2%), 30대(12.5%) 순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보다 1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30대 확진자 감소 폭이 가장 컸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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