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대통령 취임축하 화분과 함께 장애인 권리 촉구 오체투지

박지혜 기자 2022. 5. 10.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에 맞춰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등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열차 안에서 '장애인 평생교육법 제정하라' 등 문구가 적힌 장미꽃 화분과 깡통을 들고 바닥을 온몸으로 기며 출근길 시민을 상대로 장애인 권리 보장을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날에 맞춰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등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열차 안에서 ‘장애인 평생교육법 제정하라’ 등 문구가 적힌 장미꽃 화분과 깡통을 들고 바닥을 온몸으로 기며 출근길 시민을 상대로 장애인 권리 보장을 호소했다. 2022.5.10/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