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부산녹색환경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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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를 부산녹색환경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는 부산·울산·경남지역, 환경부와 민간 거버넌스 구축, 자원순환교육에 큰 역할을 담당해 녹색가족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부산시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82개 단체·기업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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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를 부산녹색환경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상 녹색가족 부문은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 녹색단체 부문은 청년단체 '부티풀', 녹색기업 부문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차지했다.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지난해 국내 발전사 최초로 액상직분사 저온탈질설비(SCR)를 도입해 가동 초기 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감축했다. 탄소포집·활용(CCU) 등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과 빗물·폐수 재이용을 통한 발전용수 자급 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는 부산·울산·경남지역, 환경부와 민간 거버넌스 구축, 자원순환교육에 큰 역할을 담당해 녹색가족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색단체 부문 수상자인 '부티플'은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을 거점으로 '줍줍레이싱'은 물론 부산환경영화제, 비건 클래스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추진해 선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UN평화공원, 해운대공원, 해운대수목원 기부의 숲을 조성하고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개량사업, 제로에너지 친환경 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해 녹색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6월 3일 '제27회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진행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내년도 녹색환경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건강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한 단체(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82개 단체·기업을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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