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와대 뒷길로 북악산 올라볼까..54년 만에 완전 개방
김정효 2022. 5.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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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쪽 북악산(백악산) 탐방로가 10일 완전히 개방됐다.
1968년 1월 '김신조 사건' 뒤 54년 만이다.
이날 오전 7시 청와대 동쪽 춘추관 뒷길과 서쪽 칠궁 뒷길로 향하는 문이 각각 열려 북악산을 찾는 시민들은 이곳을 통해 백악정~만세동방~청운대 쉼터~숙정문으로 연결되는 모든 북악산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개방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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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관·칠궁 인근에 출입구 생겨
청와대 뒤쪽 북악산(백악산) 탐방로가 10일 완전히 개방됐다. 1968년 1월 ‘김신조 사건’ 뒤 54년 만이다.
이날 오전 7시 청와대 동쪽 춘추관 뒷길과 서쪽 칠궁 뒷길로 향하는 문이 각각 열려 북악산을 찾는 시민들은 이곳을 통해 백악정~만세동방~청운대 쉼터~숙정문으로 연결되는 모든 북악산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개방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다. 5월부터 8월까지는 오전 7시~오후 7시 문을 열고 오후 5시까지 입산해야 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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