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세계역도주니어선수권 남자 109kg 급 인상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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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이승훈이 세계 역도주니어선수권대회 인상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승훈은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109kg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62kg, 용상 192kg, 합계 354kg을 들었습니다.
보니야는 이승훈보다 1kg 높은 355kg으로 합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조민재가 남자 61kg급 용상에서 동메달, 이승훈이 109kg급 인상에서 동메달을 수확했고 아직 합계 메달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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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이승훈이 세계 역도주니어선수권대회 인상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승훈은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109kg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 162kg, 용상 192kg, 합계 354kg을 들었습니다.
인상에서 이승훈은 162kg으로 160kg을 든 콜롬비아의 페르난도 보니야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용상에서는 보니야에 3kg 뒤진 192kg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결국 합계에서도 이승훈은 4위로 밀렸습니다.
보니야는 이승훈보다 1kg 높은 355kg으로 합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현재까지 동메달 2개만 얻었습니다.
조민재가 남자 61kg급 용상에서 동메달, 이승훈이 109kg급 인상에서 동메달을 수확했고 아직 합계 메달은 없습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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