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만9933명..위중증, 81일만에 4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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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며 위중증 환자도 400명 밑으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만9933명, 총 누적 확진자는 1761만48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만601명보다 2만9332명 증가한 것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사망자는 2만3462명,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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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며 위중증 환자도 400명 밑으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만9933명, 총 누적 확진자는 1761만48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만601명보다 2만9332명 증가한 것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최근 어린이날 포함,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검사 건수 등이 감소했다가 다시 검사 건수가 올라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7일 연속으로 5만명 아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98명으로 전날 421명보다 23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가 3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18일 385명 이후 81일 만이다.
전날 코로나19 사망자는 62명으로 직전일 40명보다 22명 늘었다. 국내 코로나19 총 누적 사망자는 2만3462명, 치명률은 0.13%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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