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엔씨에너지, 나프타 가격 14년만 최고치..폐플라스틱 열분해 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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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프타 가격 상승에 따른 플라스틱 관련 업체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나프타 가격이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원자재 수출 금지 조치로 보복 제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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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프타 가격 상승에 따른 플라스틱 관련 업체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3.57%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폐 플라스틱 열분해를 통해 나프타 등 열분해유를 추출하는 인지이엔티와 국내 최초로 열분해유 합성가스 발전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나프타 가격이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원자재 수출 금지 조치로 보복 제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세림B&G는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른 317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러시아산 나프타 수입량 규모가 43억8302만달러(약 5조3000억원)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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